세라믹소비, 흑소비, 흑소초광 관리 요령

◆ 곤충들의 생명체는 처음 태어난 둥지속에 모든 냄새에 적응되고 태어난 곳에 같은 조건을 가진 집을 선호합니다. 세라믹소비, 흑소비, 흑소초광에서 태어난 벌들은 절대 기존 나무소초광을 넣어주면 반대로 똑같이 나무소초광에서는 기피현상을 보이며 흑소초광에 붙어서 일을 합니다. 나무소초광에서 태어난 벌들은 똑같이 나무소초광에 더 적응을 잘합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안에 소방지은 모습과 산란을 보고 싶으시면 벌통속에 산란판만 놔두고 나머지 벌을 털어 소비를 뺀다음 세라믹소비, 흑소비나 흑소초광을 빈 소비수량보다 한개정도 적게 넣어주고 사양을 시키면 빨리 집을 짓고 산란하고 강한 벌세력을 볼수 있습니다.

사용예시) 단상벌통에 6매벌 가정해서 산란봉판 2매가 있다고 하시면 산란봉판 2매만 놔두고 4매는 털어내고 빼낸 소비보다 한 장 적게 세라믹소비, 흑소비 또는 흑소초광을 3매 집어넣어주면 세라믹소비, 흑소비는 하루이틀정도 작업하고 이틀이후부터 산란 들어가고, 흑소초광은 하루이틀정도 작업하고 집지어 산란까지 일반소비보다 3~4일 더 빠르게 작업합니다.

그리고 일반소비산란봉판 2매 터지고나면 곧바로 빼버리고 세라믹소비, 흑소비, 흑소초광 2매를 채워서 관리하시면 됩니다. 이후 세라믹소비, 흑소비, 흑소초광 단독벌통으로 따로 관리해야 많이 벌통 내검일을 절반으로 줄이고 병충해비용도 절반으로 줄이고 또한 노동력도 절반이하로 줄이면서 농가의 이익이 배로 커집니다. 세라믹소비, 흑소비, 흑소초광으로 벌통전체가 산란하여 한바퀴 돌고나면 그 벌통에 나무소초광을 넣으면 벌들이 나무소초광을 싫어합니다.(이런걸 기피현상이라고 합니다)

나무소초광과 세라믹소비, 흑소비, 흑소초광을 섞어서 관리하면 줄여야할 일처리를 줄이지 못하고 똑같이 해야 한다는 것과 기피현상으로 일벌이나 여왕벌이나 갈피를 못잡고 적응시간을 겪어야 하는 관계로 늘려야할 일벌량이 빨리 늘어나지 못하므로 처음부터 과감하게 털어서 적응을 바로 시켜서 관리해야 빠른 산란, 빠른 벌량증가로 강한 벌을 키울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털어넣고 관리해야 기피현상없이 관리비용을 줄이고 앞뒤 전면 산란으로 인해 일벌 급속도로 빨리 늘어나 비용도 줄이고 농가에 큰 도움으로 돌아옵니다.

※ 소초광 넣었을 때 사양은 필수입니다. (목재사양기 넣어서 강한 사양하는게 좋습니다)

꿀이 들어오지 않는 시기는 꼭 사양을 해주시고 꿀이 들어올때는 사양을 안해도 됩니다.

“꼭” 지켜서 사용해주세요.